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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엘바이오, ESMO IO서 ABL503 포스터 발표
- ABL503 단독요법의 투여 간격(2주→6주) 조정에 따른 안전성 및 유효성 데이터 공개- 투여 간격 조정으로 안전성 향상… 우수한 항암 효능은 유지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대표 이상훈)는 12월 10일부터 12일(현지시간) 개최되는 유럽종양학회 면역종양학 학술대회(European Society for Medical Oncology Immuno-Oncology Congress, ESMO IO) 2025에 참석해 ABL503(라지스토믹, Ragistomig)의 임상 1상에서 진행 중인 새로운 용량용법에 대한 중간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한다고 4일 밝혔다. ABL503은 에이비엘바이오와 노바브릿지 바이오사이언스(NovaBridge Biosciences, 舊 아이맵)와 공동 개발 중인 PD-L1 및 4-1BB 이중항체 후보물질이다. ABL503은 기존 PD-(L)1 치료제의 한계인 내성과 낮은 반응률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됐으며, 현재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 1상이 진행되고 있다. ABL503은 지난해 개최된 미국임상종양학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ASCO)에서 2주(Q2W) 간격 투여 단독요법에 대한 임상 데이터를 발표한 바 있으며, 1건의 완전관해(Complete Response)와 6건의 부분관해(Partial Response)를 확인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해당 데이터를 바탕으로 안전성 향상을 위해 ABL503 6주 간격 투여 단독요법을 추가로 평가했다. ESMO IO는 면역종양학 분야의 기초 연구부터 임상 개발까지 폭넓은 과학적 지식을 공유하는 국제 학술 행사로, 올해는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번 행사에서 ABL503 6주(Q6W) 간격 투여 단독요법의 안전성, 유효성, 약동학 및 약력학(PK/PD) 등을 평가한 임상 1상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ESMO IO에서 발표되는 포스터의 제목은 ‘CD8+ T 세포 재활성화 및 장기 면역기억을 통한 ABL503 6주 간격 투여 단독요법의 지속적인 효능과 우수한 안전성을 확인한 임상 1상 결과(Phase 1 Clinical Trial of Ragistomig (ABL503/TJ-L14B: PD-L1 × 4-1BB bispecific antibody) Q6W Dosing Balances Favorable Safety and Sustained Efficacy Through Extended Immunologic Memory and Reinvigoration of CD8+ T Cells)’이며, 12월 10일(현지시간) 공개된다. 에이비엘바이오 이상훈 대표는 “ABL503의 유효 용량인 3mg/kg의 투여 주기를 2주에서 6주 간격으로 연장한 결과 우수한 항암 효능은 유지하면서 안전성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며, “ABL503의 후속 임상 전략은 병용요법으로의 확장이다. ABL503은 4-1BB 기반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T(Grabody-T)가 적용된 후보물질 중 하나인데, 또다른 그랩바디-T 기반 후보물질 ABL111이 화학치료제 및 PD-1 억제제와의 삼중 병용요법으로 임상 1b상에서 고무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ABL503 역시 병용을 위한 좋은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비엘바이오는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Grabody)’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임상 및 비임상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ABL301(SAR446159), ABL001(Tovecimig), ABL111(Givastomig), ABL503(Ragistomig), ABL105(YH32367), ABL104(YH32364), ABL103, ABL202(CS5001/LCB71) 등 8개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 프로젝트가 미국, 중국, 호주 및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서 진행되고 있다. ABL301(SAR446159)은 현재 후속 임상 진행을 위한 임상시험 스폰서를 사노피로 변경 중에 있으며, ABL001(Tovecimig)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Fast Track) 지정을 받았다. 노바브릿지(NovaBridge)와 공동 개발 중인 ABL111(Givastomig)은 2025년 7월 ESMO GI에서 니볼루맙(Nivolumab) 및 화학치료제 삼중 병용요법에 대한 고무적인 임상 1b상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 외에도 이중항체 ADC, 듀얼 페이로드(Dual Payload) ADC를 포함한 여러 비임상 파이프라인이 지속 연구 개발되고 있다.
2025-12-04ablbio
에이비엘바이오, 릴리와 지분 투자 계약 체결
- 지분 투자 계약에 따라 보통주 175,079주 주당 125,900원에 발행… 220억원 확보- 그랩바디 플랫폼 적응증 확장 등 회사 핵심 기술 연구 개발에 투자할 것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대표 이상훈)는 일라이 릴리(Eli Lilly and Company, 이하 릴리)와 220억원(1500만 달러) 규모의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이비엘바이오는 릴리를 대상으로 보통주 175,079주를 발행할 예정이며, 발행가액은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산정된 주당 125,900원이다. 미국 반독점개선법(HSR Act) 승인을 받은 후, 관련 행정절차가 완료된 뒤 납입될 예정이다. 이번에 발행되는 보통주는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1년간 보호예수 된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번 투자금을 그랩바디(Grabody) 플랫폼과 이중항체 ADC 등 회사의 핵심 기술을 연구 개발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를 통해 신약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릴리와 신약 개발을 위한 다양한 협력 기회를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에이비엘바이오 이상훈 대표는 “혁신 신약 개발을 선도하는 릴리와 그랩바디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전략적 지분 투자까지 유치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에이비엘바이오는 그랩바디 플랫폼의 적응증을 비만과 근육 질환 등 미충족 의료 수요가 큰 분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릴리와의 협력이 전 세계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비엘바이오는 지난 12일 릴리와 계약금 4000만 달러(약 588억원)를 포함해 총 26억 200만 달러(약 3조 8236억원) 규모의 그랩바디 플랫폼 기술이전 및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계약을 바탕으로 양사는 그랩바디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모달리티(Modality) 기반 복수의 치료제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에이비엘바이오는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Grabody)’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임상 및 비임상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ABL301(SAR446159), ABL001(Tovecimig), ABL111(Givastomig), ABL503(Ragistomig), ABL105(YH32367), ABL104(YH32364), ABL202, ABL103 등 8개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 프로젝트가 미국, 중국, 호주 및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서 진행되고 있다. ABL301(SAR446159)은 현재 후속 임상 진행을 위한 임상시험 스폰서를 사노피로 변경 중에 있으며, ABL001(Tovecimig)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Fast Track) 지정을 받았다. 노바브릿지(NovaBridge)와 공동 개발 중인 ABL111(Givastomig)은 2025년 ESMO GI(Gastrointestinal Cancers Congress)에서 니볼루맙(Nivolumab) 및 화학치료제 삼중 병용요법에 대한 고무적인 임상 1b상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 외에도 이중항체 ADC를 포함한 여러 비임상 파이프라인이 지속 연구 개발되고 있다.
2025-11-14ablbio
에이비엘바이오, 온ㆍ오프라인 기업간담회 개최
- 오후 3시 30분 회사 공식 유튜브 채널 통해 실시간 진행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대표 이상훈)는 11월 17일(월요일) 개인 투자자, 애널리스트, 기관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 기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프라인 간담회는 기관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비공개 진행되며, 온라인 간담회는 회사 공식 유튜브 채널 ‘ABL Bio_에이비엘바이오’를 통해 오후 3시 30분부터 송출될 예정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간담회를 통해 그랩바디(Grabody) 플랫폼과 ABL001(Tovecimig), 차세대 ADC 등 회사의 핵심 사업 영역에 대한 최신 현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에이비엘바이오는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Eli Lilly, 릴리)와의 그랩바디 플랫폼 기술이전 계약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최근 에이비엘바이오는 릴리와 그랩바디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모달리티(Modality) 기반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약 3.8조원(26억 200만 달러) 규모의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뇌혈관장벽(Blood-Brain Barrier, 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Grabody-B) 사업화 전략과 ABL111(Givastomig), ABL503(Ragistomig), ABL103 등 4-1BB 기반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T(Grabody-T) 기반 파이프라인의 개발 현황, 이중항체 ADC 개발 타임라인 역시 공유될 예정이다. 에이비엘바이오 이상훈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그랩바디 플랫폼 기술이전의 의미를 설명하고자 한다”며, “에이비엘바이오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하고 있다. 현재 그랩바디-B의 적용 가능 모달리티를 비만, 근육 관련 질환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그랩바디-T 기반 파이프라인은 병용요법으로 임상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ABL206 및 ABL209 역시 미국 임상 1상 진행을 위한 IND 신청이 예정돼 있다. 이번 간담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비엘바이오는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Grabody)’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임상 및 비임상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ABL301(SAR446159), ABL001(Tovecimig), ABL111(Givastomig), ABL503(Ragistomig), ABL105(YH32367), ABL104(YH32364), ABL202, ABL103 등 8개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 프로젝트가 미국, 중국, 호주 및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서 진행되고 있다. ABL301(SAR446159)은 현재 후속 임상 진행을 위한 임상시험 스폰서를 사노피로 변경 중에 있으며, ABL001(Tovecimig)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Fast Track) 지정을 받았다. 노바브릿지(NovaBridge)와 공동 개발 중인 ABL111(Givastomig)은 2025년 7월 ESMO GI(Gastrointestinal Cancers Congress)에서 니볼루맙(Nivolumab) 및 화학치료제 삼중 병용요법에 대한 고무적인 임상 1b상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 외에도 이중항체 ADC를 포함한 여러 비임상 파이프라인이 지속 연구 개발되고 있다.
2025-11-13ablbio
에이비엘바이오, 릴리와 그랩바디 플랫폼 기술이전 및 공동 연구개발...
- 에이비엘바이오-릴리, 그랩바디 플랫폼 활용해 다양한 모달리티 기반 복수의 치료제 개발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대표 이상훈)는 일라이 릴리(Eli Lilly and Company, 이하 릴리)와 신약 개발을 위한 ‘그랩바디(Grabody)’ 플랫폼 기술이전 및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에이비엘바이오와 릴리는 그랩바디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모달리티(Modality) 기반 복수의 치료제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에이비엘바이오는 계약금 4000만 달러(약 585억원)를 미국 반독점개선법(HSR Act) 등의 행정절차 완료 후 10 영업일 이내에 수령할 예정이다. 계약금에 더해 에이비엘바이오는 개발, 허가 및 상업화 마일스톤 등으로 최대 25억 6200만 달러(약 3조 7487억원)를 수령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지며, 제품 순매출에 따른 단계별 로열티도 지급받게 된다. 에이비엘바이오 이상훈 대표는 “이번 기술이전 계약은 그랩바디 플랫폼의 사업화 잠재력을 재확인함과 동시에 그랩바디 플랫폼 적용 가능 모달리티의 확장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라며, “현재 그랩바디의 위상은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러한 흐름을 살려 에이비엘바이오는 그랩바디의 적응증을 비만과 근육 질환을 포함한 미충족 의료 수요가 큰 분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비엘바이오는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Grabody)’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임상 및 비임상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ABL301(SAR446159), ABL001(Tovecimig), ABL111(Givastomig), ABL503(Ragistomig), ABL105(YH32367), ABL104(YH32364), ABL202, ABL103 등 8개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 프로젝트가 미국, 중국, 호주 및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서 진행되고 있다. ABL301(SAR446159)은 현재 후속 임상 진행을 위한 임상시험 스폰서를 사노피로 변경 중에 있으며, ABL001(Tovecimig)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Fast Track) 지정을 받았다. 노바브릿지(NovaBridge)와 공동 개발 중인 ABL111(Givastomig)은 2025년 ESMO GI(Gastrointestinal Cancers Congress)에서 니볼루맙(Nivolumab) 및 화학치료제 삼중 병용요법에 대한 고무적인 임상 1b상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 외에도 이중항체 ADC를 포함한 여러 비임상 파이프라인이 지속 연구 개발되고 있다.
2025-11-12ablbio
에이비엘바이오 자회사 네옥 바이오, 미국서 공식 출범… 이중항체 AD...
- 네옥 바이오 공식 출범에 따라 ABL206 및 ABL209 표적 최초 공개- ABL206 및 ABL209 2026년 중반 임상 1상 진입 예정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대표 이상훈)는 네옥 바이오(NEOK Bio)가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미국에서 공식적인 출범 소식을 알렸다고 5일 밝혔다. 네옥 바이오는 에이비엘바이오가 미국에 설립한 이중항체 ADC 임상 개발 전문 바이오 기업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네옥 바이오의 출범과 동시에 ABL206(NEOK001) 및 ABL209(NEOK002)의 표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ABL206은 ROR1과 B7H3를, ABL209는 EGFR과 MUC1을 표적하는 이중항체 ADC다. 두 파이프라인 모두 비임상 연구에서 기존 단일항체 ADC 대비 개선된 효능과 안전성을 보였으며, 다양한 고형암 환자를 위한 신약으로 개발되고 있다. 이중항체 ADC는 두 개의 다른 특성을 지닌 항원을 표적함으로써 암 세포에 정확히 결합할 뿐만 아니라, 암 세포 내부로도 빠르게 침투한다. 이에 따라 이중항체 ADC는 기존 단일항체 ADC 대비 개선된 안전성을 보이며, 높은 치료용량범위(Therapeutic Window)와 우수한 치료 효과를 가진다. ABL206 및 ABL209의 비임상 연구부터 임상시험계획(IND) 신청까지는 에이비엘바이오가 진행하며, 이후 임상 1상부터는 네옥 바이오가 전담한다. 에이비엘바이오와 네옥 바이오는 올해 연말과 내년 초 ABL206 및 ABL209의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 1상 IND를 제출하고, 2026년 중반 임상 1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두 파이프라인의 초기 임상 데이터는 2027년 공개될 예정이다. 에이비엘바이오 이상훈 대표는 “지난해부터 계획해 왔던 미국 법인의 설립과 조속한 이중항체 ADC 파이프라인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월드 ADC 샌디에이고에서 진행된 발표에 맞춰 ABL206 및 ABL209의 표적도 처음으로 공개했는데 현장 반응이 긍정적이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ABL206 및 ABL209가 임상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에이비엘바이오의 차세대 ADC 개발에도 긍정적인 시너지를 가져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네옥 바이오 마얀크 간디(Mayank Gandhi) 대표는 “ADC는 특정 암종에서 치료 효과가 입증된 모달리티다. 그러나 여전히 안전성과 종양 선택성, 치료용량범위 측면에서 한계가 존재한다. 당사의 이중항체 ADC는 보다 다양한 암 세포를 효과적으로 공략하고, 약물 내성을 극복하며, 세포 내포율과 항암 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종양 선택성을 강화해 정상 조직에 대한 독성을 줄임으로써 기존 ADC의 안전성을 개선할 수 있다”며, “에이비엘바이오로부터 확보한 이번 자금은 네옥 바이오가 임상 단계 기업으로 도약하는 여정의 중요한 이정표로, 이중항체 ADC에 대한 견고하고 효율적인 임상 개발 전략을 실행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에이비엘바이오는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Grabody)’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임상 및 비임상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ABL001(Tovecimig)(VEGF-A x DLL4), ABL202(ROR1 ADC), ABL301(SAR446159)(a-syn x IGF1R), ABL111(Givastomig)(Claudin18.2 x 4-1BB), ABL503(Ragistomig)(PD-L1 x 4-1BB), ABL105(YH32367)(HER2 x 4-1BB), ABL103(B7-H4 x 4-1BB), ABL104(YH32364)(EGFR x 4-1BB) 등 8개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 프로젝트가 미국, 중국, 호주 및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서 진행되고 있다. ABL301(SAR446159)은 현재 후속 임상 진행을 위한 임상시험 스폰서를 사노피로 변경 중에 있으며, ABL001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Fast Track) 지정을 받았다. 아이맵(I-Mab)과 공동 개발 중인 ABL111은 2025년 7월 ESMO GI(Gastrointestinal Cancers Congress)에서 니볼루맙(Nivolumab) 및 화학치료제 삼중 병용요법에 대한 고무적인 임상 1b상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 외에도 이중항체 ADC 및 듀얼 페이로드(Dual Payload) ADC를 포함한 여러 비임상 파이프라인이 지속 연구 개발되고 있다.
2025-11-05ablbio
에이비엘바이오, 미국 네옥 바이오에 ABL206 및 ABL209 현물 출자 실시
- 올해 말과 내년 초 ABL206 및 ABL209 미국 임상 1상 진입 위한 IND 제출 예정- 미국 임상 1상부터는 네옥 바이오 단독 진행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대표 이상훈)는 자사가 개발한 이중항체 ADC 후보물질 ABL206 및 ABL209의 임상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미국 독립 법인 네옥 바이오(NEOK Bio)에 현물 출자하고, 약 1000만 달러(약 143억원) 규모의 지분을 추가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현물 출자를 통해 네옥 바이오는 ABL206 및 ABL209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획득하고, 에이비엘바이오는 네옥 바이오의 신규 발행 전환우선주를 취득했다. 현재 네옥 바이오의 지분은 대표이사 마얀크 간디(Mayank Gandhi) 박사의 지분 4.74%를 포함해 에이비엘바이오가 100% 보유하고 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지난해 7월 이중항체 ADC를 포함한 차세대 ADC 개발 계획을 본격화하고, 이중항체 ADC의 글로벌 임상 개발을 전담할 미국 법인으로 네옥 바이오를 설립했다. ABL206 및 ABL209는 에이비엘바이오가 개발한 이중항체 ADC 중 개발 속도가 가장 빠른 후보물질로, 올해 연말과 내년 초 미국 임상 1상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서(IND) 제출이 예정돼 있다. ABL206 및 ABL209의 비임상 연구와 IND 제출까지는 에이비엘바이오가 진행하며, 이후 임상 1상부터는 네옥 바이오가 전담할 예정이다. 현재 네옥 바이오는 임상 1상 진입을 앞두고, 높은 전문성을 갖춘 현지 임상 전문 기관(CRO)과 협력해 임상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에이비엘바이오 이상훈 대표는 “ABL206 및 ABL209의 임상 1상 진입 시기가 가까워짐에 따라 이들 파이프라인의 개발 권리를 네옥 바이오에 이전했다. 네옥 바이오는 대표이사인 마얀크 주도 하에 ABL206 및 ABL209의 임상 개발,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수합병, 기업공개 등을 자체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며, “에이비엘바이오의 차세대 ADC 개발은 지속될 예정이다. 현재 내부에서 이중항체 ADC, 듀얼 페이로드(Dual Payload) ADC 등 새로운 파이프라인에 대한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차세대 ADC 시장을 개척해 나갈 에이비엘바이오와 네옥 바이오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비엘바이오는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Grabody)’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임상 및 비임상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ABL001(Tovecimig)(VEGF-A x DLL4), ABL202(ROR1 ADC), ABL301(SAR446159)(a-syn x IGF1R), ABL111(Givastomig)(Claudin18.2 x 4-1BB), ABL503(Ragistomig)(PD-L1 x 4-1BB), ABL105(YH32367)(HER2 x 4-1BB), ABL103(B7-H4 x 4-1BB), ABL104(YH32364)(EGFR x 4-1BB) 등 8개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 프로젝트가 미국, 중국, 호주 및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서 진행되고 있다. ABL301은 현재 후속 임상 진행을 위한 임상시험 스폰서를 사노피로 변경 중에 있으며, ABL001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Fast Track) 지정을 받았다. 아이맵(I-Mab)과 공동 개발 중인 ABL111은 2025년 7월 ESMO GI(Gastrointestinal Cancers Congress)에서 니볼루맙(Nivolumab) 및 화학치료제 삼중 병용요법에 대한 고무적인 임상 1b상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 외에도 이중항체 ADC 및 듀얼 페이로드(Dual Payload) ADC를 포함한 여러 비임상 파이프라인이 지속 연구 개발되고 있다.
2025-10-28ablbio
에이비엘바이오, 월드 ADC 샌디에이고 참가
- 이중항체 ADC의 안전성과 효능 발표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대표 이상훈)는 11월 3일부터 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월드 ADC 샌디에이고(World ADC San Diego) 2025에 참석해 이중항체 ADC 개발 전략을 소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월드 ADC 시리즈는 글로벌에서 가장 큰 규모의 ADC 전문 행사로, ADC에 관심 있는 다양한 참가자들이 모여 ADC 개발 전략과 새로운 기술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지난 6월에는 월드 ADC 시리즈 중 하나인 월드 ADC 아시아가 인천에서 개최된 바 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월드 ADC 아시아에 이어 이번 월드 ADC 샌디에이고에서도 이중항체 ADC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일은 11월 4일(현지시간)이다. 에이비엘바이오의 발표 주제는 ‘이중항체 ADC의 새로운 표적 조합 검증: 종양 선택성 증가 및 비표적 독성 감소(Validation of Novel Target Combination for Bispecific ADCs by Increasing Tumor Selectivity & Reducing Off-Target Toxicity)’이며, 이를 통해 두 가지 표적 조합으로 단일항체 ADC 대비 개선된 이중항체 ADC의 안전성과 효능을 설명할 계획이다. 에이비엘바이오 이상훈 대표는 “글로벌 무대에서 당사의 이중항체 ADC 개발 전략을 소개할 기회가 많아지고 있다. 이중항체 ADC에 대한 관심이 그만큼 크기 때문일 것”이라며, “현재 에이비엘바이오가 개발 중인 이중항체 ADC ABL206 및 ABL209의 임상 1상 진입을 위한 준비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빠른 임상 개발을 통해 이중항체 ADC 시장 내 리더십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지난해 이중항체 ADC 및 듀얼 페이로드(Dual Payload) ADC를 포함한 차세대 ADC 개발을 본격화하고, 비임상 단계의 ABL206 및 ABL209 등 이중항체 ADC를 개발하고 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ABL206 및 ABL209의 미국 임상 1상 진입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올해 연말과 내년 초 각각 제출할 예정이며, IND 승인에 따른 본격적인 임상 개발은 에이비엘바이오의 미국 독립 법인 네옥 바이오(Neok Bio)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에이비엘바이오는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Grabody)’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임상 및 비임상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ABL001(Tovecimig)(VEGF-A x DLL4), ABL202(ROR1 ADC), ABL301(SAR446159)(a-syn x IGF1R), ABL111(Givastomig)(Claudin18.2 x 4-1BB), ABL503(Ragistomig)(PD-L1 x 4-1BB), ABL105(YH32367)(HER2 x 4-1BB), ABL103(B7-H4 x 4-1BB), ABL104(YH32364)(EGFR x 4-1BB) 등 8개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 프로젝트가 미국, 중국, 호주 및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서 진행되고 있다. ABL301은 현재 후속 임상 진행을 위한 임상시험 스폰서를 사노피로 변경 중에 있으며, ABL001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Fast Track) 지정을 받았다. 아이맵(I-Mab)과 공동 개발 중인 ABL111은 2025년 7월 ESMO GI(Gastrointestinal Cancers Congress)에서 니볼루맙(Nivolumab) 및 화학치료제 삼중 병용요법에 대한 고무적인 임상 1b상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 외에도 이중항체 ADC를 포함한 여러 비임상 파이프라인이 지속 연구 개발되고 있다.
2025-10-21ablbio
에이비엘바이오, 네옥 바이오 지분 투자로 이중항체 ADC 개발 본격화
- 연내 ABL206 및 ABL209 IND 제출 목표… 미국 임상 1상부터는 네옥 바이오 자체 진행 예정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대표 이상훈)는 100% 자회사인 미국 네옥 바이오(NEOK Bio)에 4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네옥 바이오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기반으로 이중항체 ADC 파이프라인 ABL206 및 ABL209의 임상 개발을 자체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지난해 7월 이중항체 ADC를 포함한 차세대 ADC 개발 계획을 발표하고, 140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해당 자금을 바탕으로 ABL206 및 ABL209 미국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서(IND)의 연내 제출을 목표로 연구개발에 집중해 왔다. 에이비엘바이오는 ABL206 및 ABL209의 원활한 임상 개발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수합병(M&A), 기업공개(IPO) 등 전략적 성장 로드맵을 주도적으로 실행할 목적으로 네옥 바이오를 설립했으며, 대표이사로 마얀크 간디(Mayank Gandhi) 박사를 선임했다. ABL206 및 ABL209의 비임상 연구와 IND 신청까지는 에이비엘바이오가 진행하며, 이후 임상 1상부터는 네옥 바이오가 전담할 예정이다. 현재 네옥 바이오는 우수한 전문성을 갖춘 미국 임상 전문 기관(CRO)과 협력해 임상 1상 진행을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 에이비엘바이오 이상훈 대표는 “이중항체 ADC는 기존 단일항체 ADC 대비 뛰어난 안전성과 효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모달리티(Modality)다. 그러나 이중항체 ADC 시장은 아직 승인 받은 약물이 없는 초기 단계다. 네옥 바이오가 임상 진행을 위한 준비를 마친 만큼, 빠르게 이중항체 ADC 개발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며, “ABL206 및 ABL209 외 다른 차세대 ADC 파이프라인에 대한 개발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차세대 ADC 시장의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비엘바이오는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Grabody)’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임상 및 비임상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ABL001(Tovecimig)(VEGF-A x DLL4), ABL202(ROR1 ADC), ABL301(SAR446159)(a-syn x IGF1R), ABL111(Givastomig)(Claudin18.2 x 4-1BB), ABL503(Ragistomig)(PD-L1 x 4-1BB), ABL105(YH32367)(HER2 x 4-1BB), ABL103(B7-H4 x 4-1BB), ABL104(YH32364)(EGFR x 4-1BB) 등 8개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 프로젝트가 미국, 중국, 호주 및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서 진행되고 있다. ABL301은 현재 후속 임상 진행을 위한 임상시험 스폰서를 사노피로 변경 중에 있으며, ABL001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Fast Track) 지정을 받았다. 아이맵(I-Mab)과 공동 개발 중인 ABL111은 2025년 7월 ESMO GI(Gastrointestinal Cancers Congress)에서 니볼루맙(Nivolumab) 및 화학치료제 삼중 병용요법에 대한 고무적인 임상 1b상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 외에도 이중항체 ADC를 포함한 여러 비임상 파이프라인이 지속 연구 개발되고 있다.
2025-09-29ablbio
에이비엘바이오, 4-1BB 단일항체 국내 특허 결정
- 4-1BB 단일항체 활용해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T 개발- ABL111, ABL503, ABL103 등 그랩바디-T 기반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 순항 중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대표 이상훈)는 4-1BB 단일항체 및 이의 용도에 대한 국내 특허가 특허 결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2019년 12월 국제 출원된 것으로, 2039년까지 그 권리가 보장될 예정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4-1BB 단일항체 특허를 미국, 중국, 일본, 호주에서 등록 완료한 바 있으며, 유럽 특허는 심사가 진행 중이다. 4-1BB는 우리 몸을 지키는 면역세포 중 하나인 T 세포의 활성화에 관여하는 단백질이다. 4-1BB 단일항체는 4-1BB 항원과 결합, 4-1BB를 통해 T 세포를 활성화함으로써 T 세포가 암 세포를 공격하도록 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가장 먼저 4-1BB 단일항체를 개발한 것은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Bristol Myers Squibb, BMS)이다. BMS가 개발한 4-1BB 단일항체는 임상에서 강력한 항암 효능을 보이며 기대를 모았으나, 심각한 간 독성도 함께 보고되며 개발이 중단됐다. 에이비엘바이오는 4-1BB 단일항체의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이중항체 구조로 ‘그랩바디-T(Grabody-T)’를 개발했다. 이중항체의 경우, 클라우딘18.2(Claudin18.2) 및 HER2 등의 암 항원과 결합한 뒤 암 세포가 발현된 종양 미세환경(Tumor Microenvironment)에서만 4-1BB를 통해 T 세포가 활성화되도록 설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임상 단계에 있는 그랩바디-T 기반 이중항체로는 ABL111(지바스토믹, Givastomig), ABL503(라지스토믹, Ragistomig), ABL103, ABL104(YH32364), ABL105(YH32367) 등이 있다. 현재 ABL111(지바스토믹)은 미국에서 니볼루맙(Nivolumab)및 화학치료제와 삼중 병용하는 임상 1b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7월 용량 증량(Dose Escalation) 파트의 고무적인 데이터를 발표한데 이어 내년 1분기 임상 1b상 용량 확장(Dose Expansion) 파트의 탑라인(Top-line) 데이터도 발표할 예정이다. ABL103은 미국, 한국, 호주에서 펨브롤리주맙(Pembrolizumab) 및 탁센(Taxane) 삼중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 1b/2상을, ABL503(라지스토믹)은 미국과 한국에서 단독요법에 대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에이비엘바이오 이상훈 대표는 “4-1BB 기반 이중항체들의 글로벌 임상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 최근에는 기존 치료제와의 병용을 통해 항암 효능이 더욱 극대화될 수 있도록 임상 전략을 세워 4-1BB 이중항체를 개발 중이다. 이와 함께, 기술이전 사업화의 필수 요소인 해외 특허 확보도 적극 진행하고 있다”며, “ABL111(지바스토믹)이 임상 1b상 용량 증량 파트에서 매우 고무적인 데이터를 보인 만큼, 그랩바디-T 플랫폼 전반의 가치도 동반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비엘바이오는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Grabody)’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임상 및 비임상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ABL001(Tovecimig)(VEGF-A x DLL4), ABL202(ROR1 ADC), ABL301(SAR446159)(a-syn x IGF1R), ABL111(Givastomig)(Claudin18.2 x 4-1BB), ABL503(Ragistomig)(PD-L1 x 4-1BB), ABL105(YH32367)(HER2 x 4-1BB), ABL103(B7-H4 x 4-1BB), ABL104(YH32364)(EGFR x 4-1BB) 등 8개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 프로젝트가 미국, 중국, 호주 및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서 진행되고 있다. ABL301은 현재 후속 임상 진행을 위한 임상시험 스폰서를 사노피로 변경 중에 있으며, ABL001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Fast Track) 지정을 받았다. 아이맵(I-Mab)과 공동 개발 중인 ABL111은 2025년 7월 ESMO GI(Gastrointestinal Cancers Congress)에서 니볼루맙(Nivolumab) 및 화학치료제 삼중 병용요법에 대한 고무적인 임상 1b상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 외에도 이중항체 ADC를 포함한 여러 비임상 파이프라인이 지속 연구 개발되고 있다.
2025-09-26ablb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