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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엘바이오, ABL503 병용요법 평가 위해 임상 1상 IND 변경 신청
- 신규 암 종 대상 단독요법 코호트 및 병용요법 파트 추가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대표 이상훈)는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ABL503(라지스토미그, Ragistomig)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D) 변경 신청서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ABL503은 에이비엘바이오와 미국 바이오 기업 노바브릿지 바이오사이언스(NovaBridge Biosciences)와 공동 개발 중인 PD-L1 및 4-1BB 표적 이중항체 후보물질이다. ABL503은 기존 PD-(L)1 억제제의 한계인 내성과 낮은 반응률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됐으며, 현재 미국과 한국에서 고형암 환자 대상 용량 증량(Dose Escalation), 용량 확장(Dose Expansion) 및 종양 확장(Tumor Expansion) 파트로 구성된 단독요법 임상 1상이 진행되고 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번 IND 변경을 통해 기존 임상 1상의 종양 확장 파트에 새로운 암 종 대상 ABL503 단독요법 코호트를 추가했으며, ABL503 및 PD-1 억제제 병용요법을 평가하기 위한 용량 증량 및 용량 확장 파트를 새롭게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임상 1상은 한국과 미국 내 약 8개 이상의 기관에서 진행된다. ABL503 임상 1상의 1차 평가지표는 용량제한독성(Dose-Limiting Toxicity, DLT), 이상반응(Adverse Event, AE),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Cytokine Release Syndrome, CRS), 주입 관련 반응(Infusion-Related Reaction, IRR) 등을 기반으로 한 안전성과 내약성이다. 이에 더해 에이비엘바이오는 객관적 반응률(Objective Response Rate, ORR), 반응지속기간(Duration of Response, DOR), 질병조절률(Disease Control Rate, DCR) 등 예비 항종양 활성 관련 지표도 함께 평가할 예정이다. 에이비엘바이오 이상훈 대표는 “이번 IND 변경을 통해 ABL503의 임상 개발 전략을 단독요법에서 병용요법으로 확대했다”며 “4-1BB 기반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T(Grabody-T)가 적용된 또 다른 후보물질 ABL111(지바스토미그, Givastomig)이 화학요법 및 PD-1 억제제와의 병용요법에서 고무적인 임상 데이터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ABL503 역시 병용요법 파트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Grabody)’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비임상 및 임상 단계의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ABL301(SAR446159), ABL001(Tovecimig), ABL111(Givastomig), ABL503(Ragistomig), ABL105(Nesfrotamig), ABL104(YH32364), ABL103, ABL202(CS5001/LCB71), ABL206(NEOK001), ABL209(NEOK002) 등 10개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 프로젝트가 미국, 중국, 호주 및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서 진행되고 있다. 미국 임상 1상이 완료된 ABL301(SAR446159)의 후속 임상은 사노피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담도암 환자 대상 임상 2/3상 단계의 ABL001(Tovecimig)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지정(Fast Track Designation) 및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을 받았다. 노바브릿지(NovaBridge)와 공동 개발 중인 ABL111(Givastomig)은 니볼루맙(Nivolumab) 및 화학치료제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 2상을 시작했으며, 올해 하반기 글로벌 학회를 통해 임상 1b상에 대한 추가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이중항체 ADC, 듀얼 페이로드(Dual Payload) ADC를 포함한 여러 비임상 파이프라인이 지속 연구 개발되고 있다.
2026-06-04ablbio
에이비엘바이오-아이오니스, TIDES USA 2026서 그랩바디-B 비임상 연구 결...
- 소뇌 포함 주요 뇌 부위에서 용량 의존적 표적 유전자 감소 효과 확인- 미충족 수요 높은 퇴행성뇌질환 치료제 개발의 새로운 가능성 제시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대표 이상훈)는 공동 연구개발 협력사인 아이오니스 파마슈티컬스(Ionis Pharmaceuticals)가 지난 13일(현지시간) ‘TIDES USA 2026: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 펩타이드 치료제(Oligonucleotide & Peptide Therapeutics)’에 참석해 자사의 뇌혈관장벽(Blood-Brain Barrier)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Grabody-B)의 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TIDES USA 2026은 5월 11일부터 1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보스턴(Boston)에서 개최된 학회로, 전 세계 제약ㆍ바이오 기업과 연구자,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및 펩타이드 기반 신약 개발의 최신 동향과 연구 성과를 논의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아이오니스의 부사장 히엔 자오(Hien Zhao) 박사는 ‘IGF1R 수용체를 활용한 안티센스 치료제 전달 기술(Leveraging IGF1R Receptor for Antisense Delivery)’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치료제의 BBB 투과를 위한 유망한 기술 중 하나로 그랩바디-B를 소개했다. 에이비엘바이오와 아이오니스의 공동 연구에 따르면,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치료제의 일종인 siRNA(small interfering RNA)와 그랩바디-B 접합체를 정맥 투여한 결과, 대뇌, 선조체, 시상, 소뇌 등 주요 뇌 부위에서 용량 의존적인 표적 유전자(Target Gene) 발현 감소 효과가 확인됐다. 특히 소뇌는 퇴행성뇌질환 및 운동실조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핵심 뇌 부위지만, 기존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치료제로는 소뇌를 포함한 심부 뇌 영역으로의 효과적인 약물 전달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소뇌를 포함한 주요 뇌 영역으로의 치료제 전달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향후 퇴행성뇌질환 치료제 개발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비엘바이오 이상훈 대표는 “아이오니스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그랩바디-B가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기반 퇴행성뇌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핵심 전달 기술로 성장할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현재 에이비엘바이오는 그랩바디-B를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치료제에 최적화된 플랫폼으로 고도화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동일한 연구에서 근육과 심장 등 말초 조직으로의 전달 가능성도 확인한 만큼, 관련 질환 영역으로의 확장 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Grabody)’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비임상 및 임상 단계의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ABL301(SAR446159), ABL001(Tovecimig), ABL111(Givastomig), ABL503(Ragistomig), ABL105(Nesfrotamig), ABL104(YH32364), ABL103, ABL202(CS5001/LCB71), ABL206(NEOK001), ABL209(NEOK002) 등 10개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 프로젝트가 미국, 중국, 호주 및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서 진행되고 있다. 미국 임상 1상이 완료된 ABL301(SAR446159)의 후속 임상은 사노피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담도암 환자 대상 임상 2/3상 단계의 ABL001(Tovecimig)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지정(Fast Track Designation) 및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을 받았다. 노바브릿지(NovaBridge)와 공동 개발 중인 ABL111(Givastomig)은 니볼루맙(Nivolumab) 및 화학치료제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 2상을 시작했으며, 올해 하반기 글로벌 학회를 통해 임상 1b상에 대한 추가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이중항체 ADC, 듀얼 페이로드(Dual Payload) ADC를 포함한 여러 비임상 파이프라인이 지속 연구 개발되고 있다.
2026-05-15ablbio
에이비엘바이오 파트너사 컴퍼스 테라퓨틱스, 담도암 환자 대상 토베...
- mPFS 4.7개월로 2차 평가변수 충족- BLA 제출 위해 FDA와 미팅 진행할 것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대표 이상훈)는 자사의 글로벌 파트너사 컴퍼스 테라퓨틱스(Compass Therapeutics)가 토베시미그(Tovecimig/ABL001/CTX-009/HDB001A)의 진행성 담도암 환자 대상 임상 2/3상 COMPANION-002에서 주요 2차 평가변수인 무진행생존기간(Progression Free Survival, PFS)을 충족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반응 지속 기간(Duration of Response, DoR)을 포함한 전체 데이터는 올해 글로벌 학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COMPANION-002는 담도암 환자의 2차 치료에서 토베시미그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으로, 토베시미그 및 파클리탁셀(Paclitaxel) 병용요법과 파클리탁셀 단독요법을 비교 평가하도록 설계됐다. COMPANION-002에는 총 168명의 성인 환자가 등록되었으며, 이들은 토베시미그 병용요법(n=111) 또는 파클리탁셀 단독요법(n=57)을 투여받도록 2:1 비율로 무작위 배정됐다. 단, 윤리적으로 환자를 보호하기 위해 파클리탁셀 단독요법을 투여 받은 환자는 질병 진행 시 토베시미그 병용요법으로 전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교차투여(Crossover)가 허용됐다. 컴퍼스 테라퓨틱스가 공개한 COMPANION-002 데이터에 따르면, 토베시미그와 파클리탁셀 병용요법은 PFS 중앙값 4.7개월을 기록하며, 파클리탁셀 단독요법의 PFS 중앙값 2.6개월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을 나타냈다(HR=0.44, p<0.0001). 모든 환자를 최초 배정군 기준으로 분석하는 ITT(Intention-To-Treat) 전체생존기간(Overall Survival, OS) 분석에서 토베시미그 병용요법의 OS 중앙값은 8.9개월, 파클리탁셀 단독요법은 9.4개월로 나타나며 OS 2차 평가변수를 충족하지 못했다(HR=1.05, p=0.78). 그러나, 이는 파클리탁셀 단독요법 환자군에 토베시미그 병용요법으로 전환(교차투여)한 환자 31명이 포함되어 있어, 치료 효과를 직접적으로 비교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교차 투여 환자의 경우, 토베시미그 병용요법 투여를 통해 생존기간이 연장되었으며, 이로 인해 두 치료군 간 생존기간 차이가 희석됐다. 그럼에도 교차투여로 인한 토베시미그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한 사후(Post Hoc) 하위군 분석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확인됐다. 교차투여 환자(31명)의 OS 중앙값은 12.8개월로, 끝까지 파클리탁셀 단독요법만 투여 받은 환자(26명)의 OS 중앙값 6.1개월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한 성과가 확인됐다(HR=0.54, p=0.04). 특히 교차투여 환자들은 초기 파클리탁셀 단독요법 투여 시 파클리탁셀 단독요법만 투여 받은 환자 보다 더 빠르게 질병이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교차투여 후 생존 기간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성 측면에서 토베시미그 병용요법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내약성을 보였으며, 안전성 프로파일은 이전 연구에서 보고된 결과와 일관되게 나타났다. 토베시미그 병용요법에서 가장 흔하게 보고된 치료 관련 이상반응은 고혈압(69%)과 피로(67%)였으며, 3등급 이상에서 가장 흔한 치료 관련 이상반응은 고혈압(44%)과 호중구감소증(36%)이었다. 컴퍼스 테라퓨틱스는 이번 COMPANION-002 결과를 바탕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신약허가신청(BLA)을 위한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컴퍼스 테라퓨틱스 최고경영자 토마스 슈츠(Thomas Schuetz) 박사는 “토베시미그 병용요법은 주요 2차 평가변수인 PFS를 충족했으며, 1차 평가변수인 ORR도 17.1%로 충족한 바 있다. 컴퍼스 테라퓨틱스는 이번 임상 2/3상 결과를 바탕으로 FDA와 미팅을 진행하고, 담도암 2차 치료제로 승인 받기 위한 BLA를 제출할 예정”이라 말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Grabody)’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비임상 및 임상 단계의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ABL301(SAR446159), ABL001(Tovecimig), ABL111(Givastomig), ABL503(Ragistomig), ABL105(Nesfrotamig), ABL104(YH32364), ABL103, ABL202(CS5001/LCB71), ABL206(NEOK001), ABL209(NEOK002) 등 10개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 프로젝트가 미국, 중국, 호주 및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서 진행되고 있다. 미국 임상 1상이 완료된 ABL301(SAR446159)의 후속 임상은 사노피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ABL001(Tovecimig)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지정(Fast Track Designation) 및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을 받았다. 노바브릿지(NovaBridge)와 공동 개발 중인 ABL111(Givastomig)은 니볼루맙(Nivolumab) 및 화학치료제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 2상을 시작했으며, 올해 하반기 글로벌 학회를 통해 임상 1b상에 대한 추가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이중항체 ADC, 듀얼 페이로드(Dual Payload) ADC를 포함한 여러 비임상 파이프라인이 지속 연구 개발되고 있다.
2026-04-28ablbio
에이비엘바이오 파트너사 컴퍼스 테라퓨틱스, 담도암 치료제 토베시...
- 4월 OS 및 PFS 데이터 등 발표 예정- 패스트 트랙 및 희귀의약품 지정 제도 활용해 FDA와 신속한 논의 이어갈 것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대표 이상훈)는 자사의 글로벌 파트너사 컴퍼스 테라퓨틱스(Compass Therapeutics)가 개발 중인 담도암 치료제 토베시믹(Tovecimig/CTX-009/ABL001)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희귀의약품 지정 제도는 환자 수가 20만 명 미만인 희귀질환을 대상으로 하며, 의약품 개발이 제한적인 분야에서의 치료제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면 미국 기준으로 일정 기간(통상 7년)의 시장독점권이 부여되며, 세액공제, FDA 심사 수수료 일부 면제, 임상시험 보조금 및 규제기관의 개발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토베시믹은 에이비엘바이오가 개발해 컴퍼스 테라퓨틱스에 기술이전한 이중항체로, 신생혈관의 생성과 종양 내 혈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DLL4(Delta-like ligand 4) 및 VEGF-A(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A) 신호 전달 경로를 동시에 차단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전임상 및 임상에서 확인된 바에 따르면, DLL4와 VEGF-A를 동시에 억제할 시 종양 세포의 성장을 억제함으로써 강력한 항암 효과가 나타난다. 현재 컴퍼스 테라퓨틱스는 담도암 2차 치료 환자를 대상으로 화학치료제 파클리탁셀(Paclitaxel)과 병용해 임상 2/3상 COMPANION-002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달 FDA의 신약 허가 심사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전체 생존율(Overall Survival, OS), 무진행 생존기간(Progression Free Survival, PFS) 등의 지표에 대한 데이터 발표가 예정돼 있다. 에이비엘바이오 이상훈 대표는 “컴퍼스 테라퓨틱스는 지난 2024년 4월 이미 FDA로부터 토베시믹에 대한 패스트 트랙 지정(Fast Track Designation)을 받아 해당 제도의 혜택을 임상 개발에 활용해 왔다”며, “컴퍼스 테라퓨틱스는 COMPANION-002의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향후 개발 단계에 대해 FDA와 논의할 계획이다. 패스트 트랙 지정에 이은 이번 희귀의약품 지정이 토베시믹의 승인 과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Grabody)’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비임상 및 임상 단계의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ABL301(SAR446159), ABL001(Tovecimig), ABL111(Givastomig), ABL503(Ragistomig), ABL105(Nesfrotamig), ABL104(YH32364), ABL103, ABL202(CS5001/LCB71), ABL206(NEOK001), ABL209(NEOK002) 등 10개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 프로젝트가 미국, 중국, 호주 및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서 진행되고 있다. 미국 임상 1상이 완료된 ABL301(SAR446159)의 후속 임상은 사노피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담도암 환자 대상 임상 2/3상이 진행 중인 ABL001(Tovecimig)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지정(Fast Track Designation) 및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을 받았다. 노바브릿지(NovaBridge)와 공동 개발 중인 ABL111(Givastomig)은 니볼루맙(Nivolumab) 및 화학치료제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 2상을 시작했으며, 올해 하반기 글로벌 학회를 통해 임상 1b상에 대한 추가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이중항체 ADC, 듀얼 페이로드(Dual Payload) ADC를 포함한 여러 비임상 파이프라인이 지속 연구 개발되고 있다.
2026-04-08ablbio
에이비엘바이오-노바브릿지, ABL111 1차 전이성 위암 환자 대상 임상 2...
- ABL111(Givastomig) 8mg/kg 및 12mg/kg의 PFS, ORR, OS 등 평가- 2027년 임상 2상 탑 라인(Top line) 데이터 발표 예정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대표 이상훈)는 파트너사 노바브릿지 바이오사이언스(NovaBridge Biosciences, 구 I-Mab)와 공동 개발 중인 ABL111(Givastomig) 병용요법에 대한 글로벌 임상 2상의 첫 환자 투여를 시작했다고 17일(미국 현지시간) 밝혔다. 해당 임상 2상은 ABL111(Givastomig)과 PD-1 억제제 니볼루맙(Nivolumab) 및 화학치료제(mFOLFOX6) 병용요법의 전이성 위암 환자 대상 1차 치료제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양사는 클라우딘18.2(Claudin18.2)와 PD-L1 양성 환자 약 180명을 평가할 예정이다. 1차 평가 지표는 무진행 생존기간(Progression Free Survival, PFS)이며, 2차 평가지표는 객관적 반응률(Objective Response Rate, ORR), 전체 생존율(Overall Survival, OS), 반응 지속기간(Duration of Response, DoR) 그리고 질병 통제율(Disease Control Rate, DCR) 등이다. ABL111(Givastomig)은 클라우딘18.2와 4-1BB를 동시에 표적하는 이중항체로, 에이비엘바이오가 개발한 4-1BB 기반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T(Grabody-T)’가 적용된 파이프라인 중 하나다. ABL111(Givastomig)은 임상 1b상에서 클라우딘18.2 양성 전이성 위암 환자의 1차 표준 치료요법으로서 베스트 인 클래스(Best-in-Class) 잠재력을 확인한 바 있다. 임상 1b상에서 확인된 ABL111(Givastomig) 병용요법 8mg/kg의 ORR은 77%(20/26), 12mg/kg의 ORR은 73%(19/26)로 나타났다. ABL111(Givastomig) 병용요법은 환자의 PD-L1 및 클라우딘18.2 발현 수준과 관계없이 일관된 반응이 관찰됐으며, 안전성 프로파일 역시 현재 1차 치료 표준요법과 유사해 전반적으로 양호한 내약성을 보였다. 중앙 무진행 생존기간(PFS)은 16.9개월로 확인됐다. 에이비엘바이오 이상훈 대표는 “위암 치료제 시장은 2030년까지 약 12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 전망되는 유망한 시장이다. ABL111(Givastomig)이 임상 1b상에서 베스트 인 클래스 가능성을 입증한 만큼 이번 임상 2상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ABL111(Givastomig) 병용요법의 임상 데이터에 힘입어 현재 다른 그랩바디-T 기반 이중항체의 임상도 병용요법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노바브릿지의 필립 데니스(Phillip Dennis) 최고 의료책임자(Chief Medical Officer)는 “글로벌 무작위 임상 2상 시작으로 ABL111(Givastomig) 상업화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ABL111(Givastomig)은 임상 1b상을 통해 강력한 효능과 양호한 내약성이 확인되었을 뿐만 아니라 기존 표준 치료요법 대비 의미 있는 개선도 보여주었다”며, “이번 연구는 더 넓은 환자군에서 데이터를 검증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PD-L1 양성 환자부터 클라우딘18.2 양성 환자까지 폭넓게 사용될 잠재력이 있다. 2027년 임상 2상 탑 라인 발표를 기대하고 있으며, 임상 1b상 데이터는 올해 하반기 발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Grabody)’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비임상 및 임상 단계의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ABL301(SAR446159), ABL001(Tovecimig), ABL111(Givastomig), ABL503(Ragistomig), ABL105(Nesfrotamig), ABL104(YH32364), ABL103, ABL202(CS5001/LCB71), ABL206(NEOK001) 등 9개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 프로젝트가 미국, 중국, 호주 및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서 진행되고 있다. 미국 임상 1상이 완료된 ABL301(SAR446159)의 후속 임상은 사노피에서 진행하게 되며, ABL001(Tovecimig)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지정(Fast Track Designation)을 받았다. 노바브릿지(NovaBridge)와 공동 개발 중인 ABL111(Givastomig)은 니볼루맙(Nivolumab) 및 화학치료제 삼중 병용요법에 대한 고무적인 임상 1b상 중간 데이터를 발표했으며, 올해 하반기 글로벌 학회를 통해 추가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이중항체 ADC, 듀얼 페이로드(Dual Payload) ADC를 포함한 여러 비임상 파이프라인이 지속 연구 개발되고 있다.
2026-02-19ablbio
에이비엘바이오, BBB 셔틀 개발 위한 IGF1R 단일항체 콜롬비아 특허 결...
- 모달리티 및 적응증 확장 등 그랩바디-B 확장 지속 추진… 차세대 BBB 셔틀도 개발해 나갈 것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대표 이상훈)는 뇌혈관장벽(Blood-Brain Barrier, 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Grabody-B)에 활용되는 IGF1R(Insunlin-like Growth Factor 1 Receptor) 항체에 대한 콜롬비아 특허를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2020년 6월 국제 출원된 것으로, 이번 특허 결정으로 2040년까지 그 권리가 보장될 예정이다. IGF1R은 세포의 성장과 생존 신호를 전달하며, 다양한 신호 전달 경로를 통해 대사와 생리적 기능 조절에 관여하는 수용체이다. 특히 IGF1R은 다른 조직에 비해 뇌를 보호하는 BBB에 상대적으로 높게 발현되는 특성이 있으며, 에이비엘바이오는 이러한 IGF1R의 특성을 활용해 약물의 뇌 전달을 돕는 셔틀 플랫폼인 그랩바디-B를 개발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그랩바디-B를 중심으로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등 다양한 형태의 사업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성과로, 에이비엘바이오는 지난 4월 글로벌 제약사 GSK와 4조 1천억원(21억 4010만 파운드) 규모의 그랩바디-B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최근에는 또다른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Eli Lilly)와 3조 8000억원(26억 200만 달러) 규모의 그랩바디 플랫폼 기술이전 및 공동 연구개발과 220억원(1500만 달러)의 전략적 지분 투자 계약까지 체결하며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RNA 전문 기업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그랩바디-B가 siRNA(small interfering RNA)와 결합할 경우 BBB는 물론 근육, 심장, 폐 등 말초 조직까지 siRNA를 전달할 수 있음이 확인되었으며, 이를 통해 기존 약물 전달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약물 전달 시스템(Drug Delivery System)으로서의 가능성이 입증됐다. 에이비엘바이오는 해당 연구를 바탕으로 그랩바디-B의 적용 모달리티(Modality)를 기존 항체에서 siRNA까지 확장하고, 근육 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질환으로 적응증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또한, 그랩바디-B의 뒤를 이을 차세대 BBB 셔틀 개발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에이비엘바이오 이상훈 대표는 “BBB 셔틀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IGF1R 기반 BBB 셔틀에 대한 글로벌 제약사들의 관심이 매우 뜨겁다. 에이비엘바이오도 그랩바디-B 기술 사업화의 핵심 요소인 특허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에이비엘바이오는 그랩바디-B를 새로운 표적(Target)에 적용하고, 모달리티도 확장하는 등 적극적인 확장 전략을 추진 중이다. 비임상 연구에서 새로운 기회들이 포착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그랩바디-B의 적응증도 비만이나 근육 관련 질환 등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Grabody)’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비임상 및임상 단계의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ABL301(SAR446159), ABL001(Tovecimig), ABL111(Givastomig), ABL503(Ragistomig), ABL105(YH32367), ABL104(YH32364), ABL103, ABL202(CS5001/LCB71), ABL206(NEOK001) 등 9개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 프로젝트가 미국, 중국, 호주 및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서 진행되고 있다. 미국 임상 1상이 완료된 ABL301(SAR446159)의 후속 임상은 사노피에서 진행하게 되며, ABL001(Tovecimig)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지정(Fast Track Designation)을 받았다. 노바브릿지(NovaBridge)와 공동 개발 중인 ABL111(Givastomig)은 니볼루맙(Nivolumab) 및 화학치료제 삼중 병용요법에 대한 고무적인 임상 1b상 중간 데이터를 발표했으며, 올해 하반기 글로벌 학회를 통해 추가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이중항체 ADC, 듀얼 페이로드(Dual Payload) ADC를 포함한 여러 비임상 파이프라인이 지속 연구 개발되고 있다.
2026-02-09ablbio
에이비엘바이오, 외국인 투자자 대상 영문 기업 소개 영상 자사 유튜...
- 유튜브, 링크드인, 텔레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 운영 중… 주주 소통 강화할 것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대표 이상훈)는 외국인 투자자를 위한 영문 기업 소개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 ‘ABL Bio_에이비엘바이오’를 통해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영상은 2025년 12월을 기준으로 촬영됐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사노피, GSK, 릴리 등 글로벌 제약사들과 연이어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국제 학회 및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기업 인지도를 높여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 역시 에이비엘바이오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외국인 투자자 대상 투자 유치를 도모하는 한편, 기존 투자자들에게도 회사의 최신 사업 현황을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영상을 통해 뇌혈관장벽(Blood-Brain Barrier, 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Grabody-B), 4-1BB 기반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T(Grabody-T), ABL001(Tovecimig) 및 차세대 ADC 등 회사의 네 가지 핵심 사업 영역을 소개했다. 그랩바디-B는 약물의 전달 효율을 높이는 기술로, 에이비엘바이오는 지난 2022년 해당 플랫폼이 적용된 파킨슨병 치료제 ABL301을 사노피(Sanofi)에 10억 6,000만 달러(약 1조 3,000억원) 규모로 기술이전 했다. 또한, 작년 4월에는 GSK와 21억 4,010만 파운드(약 4조 1,000억원) 규모의 그랩바디-B 기술이전을 체결했으며, 11월에는 일라이 릴리(Eli Lilly)와 26억 200만 달러(약 3조 8,000억원) 규모의 그랩바디 기술이전 계약 뿐만 아니라 1,500만 달러(약 220억원)의 지분 투자까지 유치하며 더욱 큰 주목을 받았다. 그랩바디-T는 암 세포가 존재하는 종양 미세환경(Tumor Microenvironment)에서 선택적으로 T 세포를 활성화해 기존 면역항암제의 안전성과 효능을 개선하는 데 활용되는 플랫폼이다. 이를 기반으로 한 파이프라인으로는 ABL111(Givastomig), ABL503(Ragistomig), ABL103 등이 있으며, 이 중 개발 속도가 가장 빠른 ABL111은 PD-1 억제제 니볼루맙(Nivolumab) 및 화학요법과의 병용요법으로 진행 중인 임상 1b상에서 고무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컴퍼스 테라퓨틱스(Compass Therapeutics)에 기술이전돼 담도암 2차 치료제로 개발 중인 ABL001(Tovecimig)은 올해 상반기 OS(Overall Survival), PFS(Progression-Free Survival) 등을 포함한 임상 2/3상 전체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며, 이중항체 ADC인 ABL206은 지난해 임상 1상 진입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제출해 최근 승인을 받았으며, ABL209도 IND 제출을 준비 중이다. 에이비엘바이오 이상훈 대표는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의 회사 소개 요청이 증가함에 따라 영문 기업 소개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며, “글로벌 시대인 만큼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회사의 인지도를 높이고, 외국인 투자자와의 소통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에이비엘바이오의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에이비엘바이오는 투자자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유튜브, 링크드인, 텔레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Grabody)’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비임상 및임상 단계의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ABL301(SAR446159), ABL001(Tovecimig), ABL111(Givastomig), ABL503(Ragistomig), ABL105(YH32367), ABL104(YH32364), ABL103, ABL202(CS5001/LCB71), ABL206(NEOK001) 등 9개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 프로젝트가 미국, 중국, 호주 및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서 진행되고 있다. 미국 임상 1상이 완료된 ABL301(SAR446159)의 후속 임상은 사노피에서 진행하게 되며, ABL001(Tovecimig)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지정(Fast Track Designation)을 받았다. 노바브릿지(NovaBridge)와 공동 개발 중인 ABL111(Givastomig)은 니볼루맙(Nivolumab) 및 화학치료제 삼중 병용요법에 대한 고무적인 임상 1b상 중간 데이터를 발표했으며, 올해 하반기 글로벌 학회를 통해 추가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이중항체 ADC, 듀얼 페이로드(Dual Payload) ADC를 포함한 여러 비임상 파이프라인이 지속 연구 개발되고 있다.
2026-01-22ablbio
에이비엘바이오 파트너사 컴퍼스, JPM 헬스케어 컨퍼런스서 IR 발표 진...
- 14일 오전 7시 30분 현장 발표 진행… 온라인 통해서도 녹화본 공개 예정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대표 이상훈)는 1월 12일부터 15일(현지시간) 개최되는 JPM 헬스케어 컨퍼런스(JPM Healthcare Conference) 2026에서 ABL001(Tovecimig)의 기술이전 파트너사인 컴퍼스 테라퓨틱스(Compass Therapeutics)가 발표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컴퍼스 테라퓨틱스는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임상 단계의 바이오 기업으로, 에이비엘바이오가 개발한 이중항체 ABL001(Tovecimig)을 기술도입해 담도암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다. 컴퍼스 테라퓨틱스의 발표는 1월 14일 오전 7시 30분(현지시간) 진행되며, ABL001(Tovecimig)을 비롯한 다양한 파이프라인의 개발 현황 및 사업 전략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해당 발표는 컴퍼스 테라퓨틱스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에이비엘바이오 이상훈 대표는 “파트너사인 컴퍼스 테라퓨틱스가 전세계 제약ㆍ바이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발표를 진행한다. 에이비엘바이오가 개발한 ABL001(Tovecimig)도 글로벌 무대에서 소개될 예정”이라며, “ABL001(Tovecimig)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Fast Track) 지정을 받은 파이프라인인 만큼, 컴퍼스 테라퓨틱스도 임상 2/3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ABL001(Tovecimig)의 바이오의약품 허가신청서(BLA) 제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발표를 시작으로 올 한 해 동안 ABL001(Tovecimig)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에이비엘바이오가 개발한 ABL001(Tovecimig)은 신생혈관의 생성과 종양 내 혈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DLL4(Delta-like ligand 4) 및 VEGF-A(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A) 신호 전달 경로를 동시에 차단하는 이중항체다. 전임상 및 임상에서 확인된 바에 따르면, DLL4와 VEGF-A를 동시에 억제할 시 종양 세포의 성장을 억제함으로써 강력한 항암 효능이 나타난다. 컴퍼스 테라퓨틱스는 ABL001(Tovecimig) 및 파클리탁셀(Paclitaxel) 병용요법을 파클리탁셀 단독요법과 비교 평가하는 임상 2/3상 COMPANION-002를 진행 중이다. 올해 상반기 전체 생존율(Overall Survival, OS)과 무진행 생존기간(Progression Free Survival, PFS)을 포함한 COMPANION-002의 임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Grabody)’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임상 및 비임상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ABL301(SAR446159), ABL001(Tovecimig), ABL111(Givastomig), ABL503(Ragistomig), ABL105(YH32367), ABL104(YH32364), ABL103, ABL202(CS5001/LCB71) 등 8개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 프로젝트가 미국, 중국, 호주 및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서 진행되고 있다. 임상 1상이 완료된 ABL301(SAR446159)의 후속 임상은 사노피에서 진행하게 되며, ABL001(Tovecimig)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Fast Track) 지정을 받았다. 노바브릿지(NovaBridge)와 공동 개발 중인 ABL111(Givastomig)은 니볼루맙(Nivolumab) 및 화학치료제 삼중 병용요법에 대한 고무적인 임상 1b상 중간 데이터를 발표했으며, 올해 하반기 글로벌 학회를 통해 추가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이중항체 ADC, 듀얼 페이로드(Dual Payload) ADC를 포함한 여러 비임상 파이프라인이 지속 연구 개발되고 있다.
2026-01-09ablbio
에이비엘바이오, ABL301(SAR446159) 미국 임상 1상 결과 발표
- 건강한 성인 대상 안전성 및 내약성 확인- 임상시험 스폰서 변경 후 사노피가 ABL301(SAR446159)의 후속 임상시험 진행 예정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대표 이상훈)는 파킨슨병 등 퇴행성뇌질환 치료 이중항체 후보물질 ABL301(SAR446159)의 건강한 성인 대상 미국 임상 1상에서 안전성 및 내약성을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지난 2022년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건강한 성인 91명을 대상으로 ABL301 정맥주사 투여 시의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과 약력학적 특성 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 1상을 진행했다. ABL301(SAR446159)의 임상 1상은 단일용량증량시험(Single Ascending Dose, SAD)과 다중용량증량시험(Multiple Ascending Dose, MAD) 두 파트로 구성됐으며, 각각 56명과 35명의 피험자가 등록됐다. 1차 평가지표는 치료 후 발생한 이상 반응(Treatment Emergent Adverse Events, TEAE), 중대한 이상 반응(Serious Adverse Events, SAE) 등의 지표를 통해 평가되는 안전성과 내약성이다. 임상시험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ABL301(SAR446159)은 SAD와 MAD 모두에서 안전성 및 내약성이 확인됐으며, 모든 피험자에서 사망 또는 중대한 이상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 SAD 분석 결과, 피험자 56명 중 4명(7.1%)이 최소 1번의 치료 관련 이상 반응(Treatment Related Adverse Events, TRAE)을 경험했으며, TRAE를 경험한 4명 중 2명은 위약군 피험자였다. 피험자 56명 중 39명(69.6%)이 최소 1번의 TEAE를 보고했는데, 모든 TEAE는 1등급 또는 2등급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MAD의 경우, 피험자 35명 중 2명(5.7%)이 최소 1번의 TRAE를 경험했으며, TEAE는 35명 중 20명(57.1%)에게 나타났다. MAD에서 보고된 모든 TEAE 역시 1등급 또는 2등급 수준이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2022년 1월 글로벌 제약ㆍ바이오 기업 사노피와 ABL301(SAR446159)의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이전하는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양사는 사노피의 후속 임상시험 진행을 위해 ABL301(SAR446159)의 임상시험 스폰서를 변경하고 있다. 에이비엘바이오 이상훈 대표는 “이번 임상 1상 결과는 사노피의 ABL301(SAR446159) 후속 임상 진행을 뒷받침하는 근거”라며, “파킨슨병을 비롯한 퇴행성뇌질환은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질환이지만, 아직까지 근본적인 치료제가 부재해 미충족 수요가 매우 크다. ABL301(SAR446159)이 파킨슨병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시하고, 더 나은 삶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치료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ABL301(SAR446159)은 에이비엘바이오의 그랩바디-B(Grabody-B) 플랫폼 기술 적용으로 파킨슨병의 발병 원인인 알파-시뉴클레인(alpha-synuclein)의 축적을 억제하는 항체를 뇌 안으로 효과적으로 전달해 치료 효과를 높인 이중항체다. 그랩바디-B 플랫폼은 IGF1R(Insulin-like Growth Factor 1 Receptor)을 활용해 다양한 퇴행성뇌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의 뇌혈관장벽(Blood-Brain Barrier, BBB) 침투를 극대화한다. 한편, 에이비엘바이오는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Grabody)’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임상 및 비임상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ABL001(Tovecimig)(VEGF-A x DLL4), ABL202(ROR1 ADC), ABL301(SAR446159)(a-syn x IGF1R), ABL111(Givastomig)(Claudin18.2 x 4-1BB), ABL503(Ragistomig)(PD-L1 x 4-1BB), ABL105(YH32367)(HER2 x 4-1BB), ABL103(B7-H4 x 4-1BB), ABL104(YH32364)(EGFR x 4-1BB) 등 8개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 프로젝트가 미국, 중국, 호주 및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서 진행되고 있다. ABL001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Fast Track) 지정을 받았다. 아이맵(I-Mab)과 공동 개발 중인 ABL111은 2025년 7월 ESMO GI(Gastrointestinal Cancers Congress)에서 니볼루맙(Nivolumab) 및 화학치료제 삼중 병용요법에 대한 고무적인 임상 1b상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 외에도 이중항체 ADC를 포함한 여러 비임상 파이프라인이 지속 연구 개발되고 있다.
2025-09-01ablbio